스레드 상태 제어 part2입니다.

 

스레드 상태와 스레드 상태 제어 part1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제 글을 보고 와주세요!

 

 

 

 

 

Java - 스레드 상태(Thread State)

 

 

Java - 스레드 상태 제어 (Thread State Control) part 1

 

 

 

 

여러분들은 같이 하는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혼자 하는게 좋으신가요?

 

이에 대한 정답은 없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같이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에 다루게 될 스레드 간 협업(wait(), notify(), notifyAll())이 바로 그 대상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두 개의 스레드를 교대로 번갈아가며 실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교대 작업이 필요할 경우,

- 자신의 작업이 끝나면 상대방 스레드를 일시 정지 상태에서 풀어주고!

- 자신은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듭니다.

 

이 방법의 핵심은 공유 객체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음의 [그림 1]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림 1 - 스레드 간 협업(wait(), notify(), notifyAll())]

 

공유 객체는 두 스레드가 작업할 내용을 각각 동기화 메소드로 구분해 놓습니다.

 

한 스레드가 작업을 완료하면 notify() 메소드를 호출해서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다른 스레드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들고,

자신은 두 번 작업을 하지 않도록 wait() 메소드를 호출하여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듭니다.

 

- wait() 대신에 wait(long timeout)이나, wait(long timeout, int nanos)를 사용하면 nofity()를 호출하지 않아도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스레드가 자동적으로 실행 대기 상태가 됩니다.

 

notify()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notifyAll() 메소드도 있는데, notify()는 wait()에 의해 일시 정지된 스레드 중 한 개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듭니다.

 

notifyAll() 메소드는 wait()에 의해 일시 정지된 모든 스레드들을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듭니다.

 

wait(), notify(), notifyAll() 메소드는 Thread 클래스가 아닌 Object 클래스에 선언된 메소드이므로 모든 공유 객체에서 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 점은 이 메소드들은 동기화 메소드 또는 동기화 블록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제를 통해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WorkObject.java - 두 스레드의 작업 내용을 동기화 메소드로 작성한 공유 객체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2;
 
public class WorkObject {
 
    public synchronized void methodA() {
        System.out.println("ThreadA의 methodA() 작업 실행");
        notify();    //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ThreadB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듬
        try {
            wait();    // ThreadA를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듬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
    }
    
    public synchronized void methodB() {
        System.out.println("ThreadB의 methodB() 작업 실행");
        notify();    //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ThreadA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듬
        try {
            wait();    // ThreadB를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듬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
    }
}
 

 

 

 

ThreadA.java - WorkObject의 methodA()를 실행하는 스레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2;
 
public class ThreadA extends Thread {
 
    private WorkObject workObject;
    
    public ThreadA(WorkObject workObject) {
        this.workObject = workObject;    // 공유 객체를 매개값으로 받아 필드에 저장
    }
    
    @Override
    public void run() {
        for(int i=0; i<10; i++) {
            workObject.methodA();        // 공유 객체의 methodA()를 10번 반복 호출
        }
    }
}
 

 

 

 

ThreadB.java - WorkObject의 methodB()를 실행하는 스레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2;
 
public class ThreadB extends Thread {
 
    private WorkObject workObject;
    
    public ThreadB(WorkObject workObject) {
        this.workObject = workObject;    // 공유 객체를 매개값으로 받아 필드에 저장
    }
    
    @Override
    public void run() {
        for(int i=0; i<10; i++) {
            workObject.methodB();        // 공유 객체의 methodB()를 10번 반복 호출
        }
    }
}
 

 

 

 

 

WaitNotifyExample.java - 두 스레드를 생성하고 실행하는 메인 스레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2;
 
public class WaitNotify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WorkObject sharedObject = new WorkObject();        // 공유 객체 생성
        
        // ThreadA와 ThreadB 생
        ThreadA threadA = new ThreadA(sharedObject);
        ThreadB threadB = new ThreadB(sharedObject);
        
        // ThreadA와 ThreadB를 실행
        threadA.start();
        threadB.start();
    }
}

 

 

예제를 실행해 보시면 다음과 같이

 

ThreadA의 methodA() 작업 실행

ThreadB의 methodB() 작업 실행

 

ThreadA와 ThreadB를 10번씩 실행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예제를 그대로 실행하면 프로세스 종료가 되지 않습니다. (?!)

 

예전에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실행 후 종료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몇 번이고 실행 시켰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그로 인해서 컴퓨터 자원을 쓸 수가 없어서 컴퓨터가 먹통이 될 정도로 느려져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고, 종료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일일이 수동으로 꺼줬는데 너무 불편하고,

우리는 개발자이기 때문에 이것도 프로그래밍으로 해결을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음과 같이 수정을 했습니다.

수정된 소스 코드에 들어간 내용은 스레드의 상태 제어 part 3에서 다루는 내용을 사용하였습니다.

 

 

 

 

 

ThreadA.java - 수정된 코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2;
 
public class ThreadA extends Thread {
 
    private WorkObject workObject;
    
    public ThreadA(WorkObject workObject) {
        this.workObject = workObject;    // 공유 객체를 매개값으로 받아 필드에 저장
    }
    
    @Override
    public void run() {
        for(int i=0; i<10; i++) {
            workObject.methodA();        // 공유 객체의 methodA()를 10번 반복 호출
        }
        
 
        // 수정된 부분
        try {
            Thread.sleep(1);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
    }
}

 

 

 

ThreadB.java - 수정된 코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2;
 
public class ThreadB extends Thread {
 
    private WorkObject workObject;
    
    public ThreadB(WorkObject workObject) {
        this.workObject = workObject;    // 공유 객체를 매개값으로 받아 필드에 저장
    }
    
    @Override
    public void run() {
        for(int i=0; i<10; i++) {
            workObject.methodB();        // 공유 객체의 methodB()를 10번 반복 호출
        }
        
        // 수정된 부분
        try {
            Thread.sleep(1);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
    }
}

 

 

 

 

WaitNotifyExample.java - 수정된 코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2;
 
public class WaitNotify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WorkObject sharedObject = new WorkObject();        // 공유 객체 생성
        
        // ThreadA와 ThreadB 생
        ThreadA threadA = new ThreadA(sharedObject);
        ThreadB threadB = new ThreadB(sharedObject);
        
        // ThreadA와 ThreadB를 실행
        threadA.start();
        threadB.start();
        
 
        // 수정된 부분
        try {
            System.out.println("Testing");
            Thread.sleep(1000);
            System.out.println("Testing");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threadA.interrupt();
        threadB.interrupt();
    }
}

 

3개 파일을 수정해 줬습니다.

제가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해서 이런 식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WaitNotifyExample.java의 println의 경우,

처음에 어떤 스레드에서 종료가 되지 않는지 해서 디버깅 해보니

ThreadA, ThreadB가 10번 실행되고, 종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Thread.sleep() 으로 잠깐이라도 멈춰 주려고 했는데 여기서 또 어디서 interrupt()를 걸어야 할지 몰라서

예외 처리 구문에서 확인 할 수 있듯이 try 부분에서 Thread.sleep()을 기준으로 println을 출력해 봤습니다.

 

실행 결과는

 

Testing

// 다음 2줄은 10번 반복입니다.

ThreadA의 methodA() 작업 실행

ThreadB의 methodB() 작업 실행

...

Testing

 

이와 같이 출력이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part 3에서 설명 드리겠지만 interrupt()가 발생하면 각각의 작업 스레드(ThreadA, ThreadB)에서는 try 구문에 있는 Thread.sleep()을 실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당 스레드의 사용을 정리시키고, 최종적으로 모든 스레드가 종료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제 방법이 가장 정확한 것도 아니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아 봐야겠습니다. (피드백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예제를 하나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림 2]를 보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2 - 생산자, 소비자 스레드]

 

위 그림을 통해 사용할 예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레드(생산자 스레드)가 데이터를 저장(생산)합니다.

- 데이터를 소비하는 스레드(소비자 스레드)가 데이터를 읽고 처리합니다.

 

이 2가지를 처리하는 교대 작업을 구현한 예제입니다.

 

이번 예제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성자 스레드는 소비자 스레드가 읽기 전에 새로운 데이터를 두번 생성하면 안 됩니다.(setData() 메소드 두 번 실행 X)

- 소비자 스레드는 생성자 스레드가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기 전에 이전 데이터를 두 번 읽어서도 안 됩니다.(getData() 메소드 두 번 실행X)

 

 

 

예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DataBox.java - 두 스레드의 작업 내용을 동기화 메소드로 작성한 공유 객체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3;
 
public class DataBox {
 
    private String data;
    
    public synchronized String getData() {
        
        //    data 필드가 null이면 소비자 스레드를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듬
        if(this.data == null) {
            try {
                wait();
            } catch(InterruptedException e) {}
        }
        String returnValue = data;
        System.out.println("ConsummerThread가 읽은 데이터: " + returnValue);
        
        //    data 필드를 null로 만들고 생산자 스레드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듬
        data = null;
        notify();
        return returnValue;
    }
    
    public synchronized void setData(String data) {
        
        //    data 필드가 null이 아니면 생산자 스레드를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듬
        if(this.data != null) {
            try {
                wait();
            } catch(InterruptedException e) {}
        }
        
        //    data 필드에 값을 저장하고 소비자 스레드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듬
        this.data = data;
        System.out.println("ProducerThread가 생성한 데이터: " + data);
        notify();
    }
}

 

 

 

 

 

ProducerThread.java - 데이터를 생산(저장)하는 스레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3;
 
public class ProducerThread extends Thread {
 
    private DataBox dataBox;
    
    public ProducerThread(DataBox dataBox) {
        this.dataBox = dataBox;        //    공유 객체를 필드에 저장
    }
    
    @Override
    public void run() {
        for(int i=1; i<=3; i++) {
            String data = "Data-" + i;
            dataBox.setData(data);    //    새로운 데이터를 저장
        }
    }
}

 

 

 

 

 

ConsumerThread.java - 데이터를 소비하는(읽는) 스레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3;
 
public class ConsumerThread extends Thread {
 
    private DataBox dataBox;
    
    public ConsumerThread(DataBox dataBox) {
        this.dataBox = dataBox;        //    공유 객체를 필드에 저장
    }
    
    @Override
    public void run() {
        for(int i=1; i<=3; i++) {
            String data = dataBox.getData();        //    새로운 데이터를 읽음
        }
    }
}

 

 

 

 

 

WaitNotifyExample.java - 두 스레드를 생성하고 실행하는 메인 스레드

package thread_state_control_3;
 
public class WaitNotify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DataBox dataBox = new DataBox();
        
        ProducerThread producerThread = new ProducerThread(dataBox);
        ConsumerThread consumerThread = new ConsumerThread(dataBox);
        
        producerThread.start();
        consumerThread.start();
    }
}

 

두 번째 예제를 실행하시면 다음과 같이 나오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roducerThread가 생성한 데이터: Data-1

ConsummerThread가 읽은 데이터: Data-1

ProducerThread가 생성한 데이터: Data-2

ConsummerThread가 읽은 데이터: Data-2

ProducerThread가 생성한 데이터: Data-3

ConsummerThread가 읽은 데이터: Data-3

 

 

저는 아직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께서는 여기까지 오시면서 다 이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가장 이해하기 좋은 방법은 제공되는 예제소스를 Ctrl + V / Command + V 하지 않고, 직접 입력해가며 실행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나 추가할 곳에 추가도 해주면서 해봐야 이해도 잘 되고 실력도 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Java - 스레드 상태 제어 (Thread State Control) part 2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스레드 상태에 이어서 스레드 상태 제어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스레드 상태에 대한 부분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제 글을 보고 와주세요!

(제 설명이 부족했을 수도 있으니 검색을 통해서 본인이 알아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Java - 스레드 상태(Thread State)

 

Java - 스레드 상태(Thread State)

이번에는 스레드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레드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다보면 동기화/비동기화 뿐만 아니라 스레드의 행동을 직접 제어해야 할 경우가 생깁니다. 1000장의 문서를 복사해야한다고 가..

widevery.tistory.com

스레드 상태 제어는 총 3개의 part로 나누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래드의 상태 중 실행, 실행 대기, 일시 정지 3가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 1 - 스레드의 실행, 실행 대기, 일시 정지의 구체적인 상태]

 

그림 1 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 취소선이 있는 suspend(), resume(), stop() 이 3가지는 스레드의 안전성을 해친다고 하여 더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된 Deprecated 메소드라고 합니다.

 

 

스레드 상태 제어와 관련된 메소드들을 다음의 표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소드 설명
interrupt() 일시 정지 상태의 스레드에서 InterruptedException 예외를 발생시켜, 예외 처리 코드(catch)에서 실행 대기 상태로 가거나 종료 상태로 갈 수 있도록 한다.

notify()

notifyAll()

동기화 블록 내에서 wait() 메소드에 의해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스레드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든다.
resume()

suspend(0 메소드에 의해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스레드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든다.

 - Deprecated (대신 notify(), notifyAll() 사용)

sleep(long millis)

sleep(long millis, int nanos)

주어진 시간 동안 스레드를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든다. 주어진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실행 대기 상태가 된다.

join()

join(long millis)

join(long millis, int nanos)

join() 메소드를 호출한 스레드는 일시 정지 상태가 된다. 실행 대기 상태로 가려면, join() 메소드를 멤버로 가지는 스레드가 종료되거나, 매개값으로 주어진 시간이 지나야 한다.

wait()

wait(long millis)

join(long millis, int nanos)

동기화(synchronized) 블록 내에서 스레드를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든다. 매개값으로 주어진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실행 대기 상태가 된다.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면 notify(), notifyAll() 메소드에 의해 실행 대기 상태로 갈 수 있다.
suspend() 스레드를 일시 정지 상태로 만든다. resume() 메소드를 호출하면 다시 실행 대기 상태가 된다. - Deprecated (대신 wait() 사용)
yield() 실행 중에 우선순위가 동일한 다른 스레드에게 실행을 양보하고 실행 대기 상태가 된다.
stop() 슬드를 즉시 종료시킨다. - Deprecated

 

위 표에서 wait(), notify(), notifyAll() 은 Object 클래스의 메소드이고, 그 이외의 메소드는 Thread 클래스의 메소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sleep(), yield(), join() 메소드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어진 시간동안 일시 정지(sleep())

 

   · Thread.sleep() 메소드를 호출한 스레드는 주어진 시간 동안 일시 정지 상태가 되고, 다시 실행 대기 상태로 돌아갑니다.

   · 매개값에는 얼마 동안 일시 정지 상태로 있을 것인지, 밀리세컨드(1/1000) 단위로 시간을 주면 됩니다. ex) Thread.sleep(3000); ->3초

   · 일시 정지 상태에서 주어진 시간이 되기 전에 interrupt() 메소드가 호출되면 InterruptedException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외 처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sleep() 예제 입니다.

 

 

 

SleepExample.java - 3초 주기로 10번 비프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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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thread_state_control;
 
 
public class Sleep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oolkit toolkit = Toolkit.getDefaultToolkit();
        for(int i=0; i<10; i++) {
            toolkit.beep();
            try {
                Thread.sleep(3000);    // 3초 동안 메인 스레드를 일시 정지 상태를 만듭니다.
            } catch(InterruptedException e) {
                
            }
        }
    }
}
 

 

실행해보면 정상적으로 소리가 3초 간격으로 10번 동안 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 다른 스레드에게 실행 양보(yield())

 

   · yield()는 실행 되고 있는 스레드 주체가 혼자만 작동하지 않고, 다른 스레드가 실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 yield()는 sleep()과 함께 글의 마지막 부분에 제 나름대로의 설명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yield()를 사용 했을 때의 스레드들의 상태 변화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림 2 - yield()로 인한 스레드의 상태 변화]

 

다음은 yield() 예제 입니다.

 

 

 

YieldExample.java - 스레드 실행 양보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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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thread_state_control;
 
public class Yield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ThreadA threadA = new ThreadA();
        ThreadB threadB = new ThreadB();
        // ThreadA, ThreadB 모두 실행
        threadA.start();
        threadB.start();
        
        try { Thread.sleep(3000);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threadA.work = false;    // ThreadB만 실행
        
        try { Thread.sleep(3000);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threadA.work = true;        // ThreadA, ThreadB 모두 실
        
        try { Thread.sleep(3000);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 ThreadA, ThreadB 모두 종료
        threadA.stop = true;
        threadB.stop = true;
    }
}
 

 

ThreadA.java - 스레드 실행 양보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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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thread_state_control;
 
public class ThreadA extends Thread {
 
    public boolean stop = false;
    public boolean work = true;
    
    @Override
    public void run() {
        while(!stop) {    // stop이 true가 되면 while문 종료
            if(work) {
                System.out.println("ThreadA 작업 내용");
            } else {
                Thread.yield();    // work가 false가 되면 다른 스레드에게 실행 양보
            }
        }
        System.out.println("ThreadA 종료");
    }
}
 

 

ThreadB.java - 스레드 실행 양보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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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thread_state_control;
 
public class ThreadB extends Thread {
 
    public boolean stop = false;
    public boolean work = true;
    
    @Override
    public void run() {
        while(!stop) {    // stop이 true가 되면 while문 종료
            if(work) {
                System.out.println("ThreadB 작업 내용");
            } else {
                Thread.yield();    // work가 false가 되면 다른 스레드에게 실행 양보
            }
        }
        System.out.println("ThreadB 종료");
    }
}
 

 

실행을 하게 되면 ThreadA와 ThreadB가 번갈아가며 실행이 되다가 yield()로 인하여 ThreadB가 더 많은 실행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ThreadB만 실행이 되는 상황이 나옵니다.

그러다 다시 ThreadA와 ThreadB가 번갈아가며 실행이 되면서 결국 마지막에 모든 스레드가 종료가 됩니다.

 

 

 

 

 

 

3. 다른 스레드의 종료를 기다림(join())

 

   · 스레드는 다른 스레드와 독립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하지만 다른 스레드가 종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실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join() 메소드는 sleep(), yield() 와 함께 마지막 부분에서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다음 그림은 join()을 사용 했을 때의 스레드 상태를 나타낸 것입니다.

 

[그림 3 - join() 사용시 스레드의 상태]

 

 

다음은 yield()를 사용한 예제 입니다.

 

 

 

SumThread.java - 1부터 100까지 합을 계산하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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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thread_state_control;
 
public class SumThread extends Thread {
 
    private long sum;
    
    public long getSum() {
        return sum;
    }
    
    public void setSum(long sum) {
        this.sum = sum;
    }
    
    @Override
    public void run() {
        for(int i=1; i<=100; i++) {
            sum+=i;
        }
    }
}
 

 

JoinExample.java - 다른 스레드가 종료될 때까지 일시 정지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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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 thread_state_control;
 
public class JoinExample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umThread sumThread = new SumThread();
        sumThread.start();
        
        try {
            sumThread.join();    // sumThread가 종료할 때까지 메인 스레드를 일시 정지시킴
        } catch(InterruptedException e) {
        }
        
        System.out.println("1~100 합: " + sumThread.getSum());
    }
}
 

 

join() 예제를 실행해 보시면 정상적으로 5050이 출력 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JoinExample의 9 ~ 12 행인 try ~ catch 구문을 주석처리 하고 실행하면 0이 나오게 됩니다.

(교재에서는 컴퓨터 성능에 따라서 다른 값이 출력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0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SumThread가 계산 작업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합을 먼저 출력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sleep(), yield(), join()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sleep() yield() join()이 다 비슷비슷 하게 느껴져서 헷갈리지만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leep()의 예시

   - 혼자서 프린터를 사용하여 문서 1000장을 복사하는데 너무 지치니까 100장 마다 5분 씩 쉬고 다시 복사를 합니다.

2. yield()의 예시

   - 프린터를 사용하여 문서 1000장을 복사하는데 복사하는 도중, 다른 사람이 사용하려 하면 사용하도록 하고 자신은 잠시 쉽니다.

3. join()의 예시

   - 하나의 내용에 대한 문서가 2000장 입니다. 이 때, 1000장 씩 나눠서 역할을 분담 받았습니다.

     단, 2000장의 문서가 모두  모여야 내용이 완전해지고, 그렇지 않을 경우 의미 없고, 알 수 없는 내용의 문서가 되어 버립니다.

   - 결국 다른 사람이 담당하는 문서의 내용을 합하여 하나의 내용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담당하는 역할이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sleep(), yield(), join()을 이해를 해 봤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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